[JMCOFFEE] 일본 도쿄 유라쿠초 ‘제이엠커피 긴자라운지’ 오픈스토리



부산에서 시작한 제이엠커피, 도쿄 긴자에 첫 해외 거점을 열다
1999년 부산에서 시작한 제이엠커피가 27년간 이어온 커피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2026년 8월, 도쿄 유라쿠초 이토시아 1층에 문을 연 제이엠커피 긴자라운지는 JM이 처음 선보이는 해외 거점입니다.
오픈 직후부터 많은 현지 고객들이 매장을 찾으며 주말 내내 매장 안팎으로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도쿄 진출은 단순히 새로운 카페를 여는 것을 넘어, 생두 소싱부터 로스팅, 커피머신, 디저트 제조,
바리스타 교육과 품질관리까지 27년간 구축해온 JM의 커피 시스템을 해외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주소 : ITOCiA, 1F S-13, 2 Chome-7-1 Yurakucho, Chiyoda City, Tokyo 100-0006, Japa
운영시간 : T/O 07:30–21:00 | IN 10:00–21:30 (L.O. 21:00)

HERITAGE — SINCE 1999
제이엠커피는 1999년 부산에서 커피와 부재료를 유통하던 J&M 통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커피 유통을 시작으로 바리스타 교육과 생두 소싱, 커피 장비, 로스팅과 제조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오며
커피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전달하기 위한 기반을 꾸준히 만들어왔습니다.
2004년에는 부산에서 에스프레소와 바리스타 교육을 시작했으며, 이후 커피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0년에는 부산 최초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SCAA) 인증기관으로 지정되고
Q-Grader(커피감정사) LAB을 설립하며 커피의 맛과 품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비롯해 커피 제조와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커피 산업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2024년 컴포즈커피 매각 이후에는 제이엠커피를 중심으로 스페셜티 커피 사업을 다시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울 신사동에 제이엠커피 신사라운지를 선보인 데 이어, 2026년에는 부산에 원두 생산과 디저트 제조 기반을 구축하며 커피를 중심으로 한 사업 역량을 한층 확장했습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해외 무대로 선택한 곳이 바로 도쿄입니다.

커피워커스 —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
제이엠커피가 오랜 시간 중요하게 생각해온 것은 커피를 만드는 사람의 역량입니다.
자체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성장한 바리스타들, 국내 최초 SCA 인증 교육기관 출신 강사진,
Q-Grader 자격을 갖춘 커퍼(cupper)들, 그리고 매해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함께 만들어온 심사위원들까지
다양한 커피 전문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하나의 기준을 만들어왔습니다.
제이엠커피는 이들을 ‘커피워커스(Coffee Workers)’라 부릅니다.
제이엠커피를 만들어온 커피워커스는 긴자라운지의 오픈 과정에도 함께했습니다.
원두 블렌딩 조율부터 현지 환경에 맞춘 추출 레시피 설계, 매장 스태프 교육까지
오픈을 위한 주요 과정에 부산에서 함께 쌓아온 커피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단순히 브랜드와 메뉴를 도쿄에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커피를 만드는 사람과 그들이 만들어온 기준까지 함께 전달하는 것.
이것이 제이엠커피가 일본 긴자라운지를 준비한 방식입니다.

생두에서 잔까지 — JM이 쌓아온 커피의 기반
제이엠커피의 오랜 경험 가운데 하나는 생두를 직접 다루고 이해해온 시간입니다.
파나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 다양한 산지의 생두를 바탕으로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는 동시에,
스트라다와 프리모 등 자체 블렌딩을 개발하며 JM만의 커피 스타일을 만들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긴자라운지에서도 이어집니다.
도쿄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를 위해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중심으로 새롭게 개발한 ‘도쿄 블렌딩’을 선보입니다.
부산에서 오랜 시간 커피를 다뤄온 JM의 경험과 새로운 도시 도쿄의 만남을 한 잔의 커피에 담았습니다.
또한 긴자라운지의 EXPERIENCE ZONE에서는 다양한 산지의 커피와 리미티드 라인을 소개합니다.
단순히 커피를 맛보는 것을 넘어, 생두의 산지와 특성,
커피가 한 잔으로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유통에서 시작해 생두를 이해하고, 좋은 원두를 선택하며, 그 특성을 하나의 맛으로 완성해온 JM의 경험.
그 오랜 시간이 이제 도쿄의 한 잔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커피를 넘어, 제조와 기술까지
JM의 사업은 카페 운영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2018년 자체 커피머신 브랜드 ‘라 포텐자(La Potenza)’를 시작으로
2023년 하이엔드 커피머신 브랜드 ‘아티누스(ARTINUS)‘를 선보이며 커피 장비 분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또한 2026년 부산에 ‘잼커피로스터리움 (JAM Coffee Roasterium)’을 준공하고
원두 생산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했습니다.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관리가 가능하도록 제조 환경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매장에 일관된 품질의 원두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커피와 함께 즐기는 디저트 역시 새로운 제조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JAM Dessert Factory(잼디저트팩토리)‘를 통해 베이커리와 디저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 커피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다양한 페어링 메뉴를 개발해 국내외 매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도쿄 긴자라운지
제이엠커피 긴자라운지는 EXPRESS LINE과 EXPERIENCE LINE이라는 두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EXPRESS LINE은 바쁜 도쿄의 일상 속에서 빠르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를 제안합니다.
EXPERIENCE LINE은 원두의 산지와 향미,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빠르게 한 잔을 즐기는 고객부터 커피 자체를 깊이 있게 경험하고 싶은 고객까지,
서로 다른 취향을 하나의 공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JM COFFEE는 특별한 날에만 찾는 커피가 아니라
도쿄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커피 브랜드로 자리 잡고자 합니다.


도쿄의 첫 반응
8월 오픈과 함께 제이엠커피 긴자라운지를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오픈 주말에는 매장 안팎으로 대기 행렬이 이어지며 현지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커피 용량,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매장 공간에 대한 관심도 눈에 띄었습니다.
높은 층고와 시그니처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한 인테리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반응과
함께 커피뿐 아니라 공간 자체를 경험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모습도 이어졌습니다.
부산에서 시작한 제이엠커피가 처음 만난 도쿄의 고객들.
긴자라운지의 첫 주말은 제이엠커피가 새로운 도시에서 만들어갈 커피 경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